홍원기(49) 키움 감독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일단 5선발 격인 정찬헌 선수는 이제 나머지 경기에 선발로 들어가기 힘들 것 같고, 최원태 선수까지 중간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원태는 복귀전인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김대한을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한 뒤 호세 페르난데스를 병살타로 유도했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에이스 안우진은 2경기로 시즌을 끝내는 게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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