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SSG 랜더스의 경기를 앞두고 KBO는 "두산 선발투수로 예정된 스탁이 자녀 출산으로 인해 박신지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박신지는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27경기 56⅔이닝을 소화, 1승5패 평균자책점 6.51을 기록 중이다.
SSG전에는 4경기 6⅓이닝 평균자책점 2.8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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