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잠수함 투수'였던 이강철(56) 감독이 몸담은 kt wiz에는 유능한 언더핸드 투수들이 즐비하다.
잠수함 투수 KBO리그 역대 최다승인 152승을 쌓은 이 감독이 언더핸드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꼽는 게 유연성과 하체다.
이 감독은 "가능성 있는 선수들은 시간 있을 때 계속 목욕탕 데려가서 (다리 각도를) 늘렸다.목욕탕 가서 매일 체크하면서 몸을 뜨겁게 해서 늘리면 늘어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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