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피플] ‘세계 최강’ 레알 뚫은 날, 이강인은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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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피플] ‘세계 최강’ 레알 뚫은 날, 이강인은 뛰지 못했다

이강인(마요르카)이 레알 마드리드의 골망을 가른 날이다.

코스타리카전을 앞둔 벤투 감독은 “이강인은 필요할 때 활용할 것이다.언론과 팬들이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팀이 더 중요하다.선수 개개인이 아닌 팀을 생각해야 한다”며 이강인 활용법에 관한 즉답을 피했다.

필요시에 이강인을 활용하겠다고 공언한 벤투 감독이지만, 90분 내내 이강인을 내보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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