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전 킥오프 4시간 전부터 큰 소리가 오갔다.
카메룬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 경기가 치러지고 있어 경기장 안에서 응원 소리가 흘러나왔으나 외부엔 붉은 옷을 입은 팬을 찾기 힘들었다.
그래도 노점은 일찍이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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