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사실상 사문화 됐던 산재 직원(조합원) 자녀 특별 채용을 부활시키면서 파문을 예고했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2022년도 단체교섭 별도 요구안에 '산재 중증재해자 대체 채용 제외 조합원 자녀 특별 채용 요구'을 담았다.
만약, 이 안건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가 합의하면 약 16명의 조합원 자녀들이 특별 채용으로 현대차가 입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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