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5월 20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5-3으로 승리하며 리그 4위에 자리한 뒤 한 번도 5위 밖으로 밀리지 않았다.
특히 LG 2연전은 팀에서 불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두 투수, 장현식과 전상현이 모두 실점했다.
박빙 승부였던 1차전 승세가 LG로 기운 건 8회 초 1사 3루에서 박해민의 타구를 잡은 유격수 박찬호가 홈 송구 실책을 범하며 실점을 자초했기 때문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