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더불어민주당이 정기국회 때 처리를 추진하는 이른바 '7대 입법과제'를 두고 "무책임한 선심성 정책 남발"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기초연금 대상과 금액을 늘리는 기초연금확대법,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한하는 노란봉투법 등을 주요 입법과제로 발표한 바 있다.
주 원내대표는 "연금제도는 관련된 연금을 모두 종합적으로 전체적 구조를 짜는 게 맞지, 어느 연금 하나를 함부로 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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