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2일(한국시간) 대회 공식 인터뷰에서 "인터내셔널 팀에는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선수들이 많다.에너지가 좋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경훈은 "스콧이 '우리가 언더독이긴 하지만 잠재적인 에너지가 많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팀'이라며 '그런 면모를 꺼내 경기를 하자'고 얘기해줬다"면서 "김주형을 비롯해 모든 선수가 의지를 불태우며 연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훈과 함께 단장 추천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김시우(27)도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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