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KBO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한국계 빅리거들의 대표팀 승선을 추진한다.
염 위원장은 한국에 뿌리를 둔 빅리거 4∼5명을 직접 만나 대표팀 참가 의사를 직접 타진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계 메이저리거로는 내야수 토미 현수 에드먼(27·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 데인 더닝(28·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31·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코너 조(30·콜로라도 로키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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