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 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8억원)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대세’로 불리는 박민지는 지난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4승을 쌓았다.
그는 이번에 2주 연속 우승과 5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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