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의 투자로 주목을 받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flying car·플라잉 카) 스타트업 키티호크가 21일(현지시간) 폐업 방침을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 회사가 구체적인 폐업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플라잉카 사업이 쉽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키티호크가 폐업을 결정했지만, 이 회사의 기술은 위스크에어로가 만드는 eVTOL을 통해 구현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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