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음파 공격 의혹' 쿠바서 6년만에 비자 업무 완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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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음파 공격 의혹' 쿠바서 6년만에 비자 업무 완전 재개

쿠바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건강 이상증세 여파로 중단됐던 쿠바 국민들에 대한 미국 비자 업무가 내년 재개된다.

양국 협정상 연간 2만 명 이상의 쿠바인들이 합법적으로 미국으로 이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2020년 3월 운항을 중단한 쿠바행 비행 재개를 위해 정부 당국에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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