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10년 전 영입 실패… 지금은 최소 ‘20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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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10년 전 영입 실패… 지금은 최소 ‘2073억’

리버풀은 10년 전 주드 벨링엄(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 실패가 두고두고 아쉬울 만하다.

리버풀은 벨링엄이 9살이던 2012년, 계약을 시도했다.

버밍엄 U11 팀에서 뛰던 벨링엄은 리버풀에서 이틀간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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