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24·수원FC)와 조규성(24·전북 현대)이 ‘선두’ 주민규(32·제주 유나이티드)를 추격하는 형세다.
결국 주민규는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까지 부상 및 컨디션을 회복해야 득점왕 2연패에 오를 수 있다.
만약 이승우가 득점 1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파이널B 출신 세 번째 득점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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