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에 돌아온 뒤에도 2경기 연속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이인복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야 드디어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올 시즌 전체 투구 가운데 투심 패스트볼을 절반 가까이 던지는 그는 이날 한화를 상대로는 전체 81구 가운데 26개만 투심 패스트볼을 선택했다.
이제 9경기만 남겨 둔 롯데는 여전히 가을야구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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