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모 "BTS, 상업적 보상 받아…병역특례 형평 어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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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모 "BTS, 상업적 보상 받아…병역특례 형평 어긋나"

음악평론가 임진모 씨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클래식이나 국악 등 다른 분야에 비해 대중예술이 과소평가 받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클래식이나 국악 분야는 대중예술과 좀 다르다.

그러면서 "보호 측면에서도 특기자 개념으로 병역 특례를 적용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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