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 70대 남성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葬)에 반대하며 분신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27일로 예정된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단호히 반대한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 편지가 떨어져 있었다고 아사히는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6일 아베 전 총리의 국장에 총 16억6000만엔(약 161억원)이 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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