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매체 "美, 대만 관련 미중 군사충돌 가능성 경시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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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美, 대만 관련 미중 군사충돌 가능성 경시 말아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중국의 대만 침공 시 대만 방어에 나설 방침을 재차 거론한 것은 '대리전'을 통해 러시아의 힘을 빼는 전략을 중국에도 적용하려 하는 것이라고 중국 관영 매체가 분석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계열 글로벌타임스는 20일 오피니언 란에 실은 기사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에 어떤 식으로 대만을 방어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면서 "사실 미국은 (중국의 무력 통일 시도 때) 대만을 방어할 수도 없고, 방어에 나서기를 꺼릴 것"이라고 썼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8일 방영된 미국 CBS의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인 '60분'(60 Minutes)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 때 대만을 방어할 것이냐는 물음에 "사실, 전례 없는 공격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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