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 음악축제인 ‘동두천 록 페스티벌’에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출격한다.
‘동두천 록페스티벌 2022’ 무대를 위해 최희선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은 물론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록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희선은 "동두천 록페스티벌은 단순히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라는 상징성을 넘어 한국 록의 발상지로 오랜 시간동안 록 음악 축제로의 정체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관객들에게 잊고 지낸 록 음악의 가치를 들려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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