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는 '황선홍호'에 소집된 강성진, 백상훈(이상 서울), 황재환(울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부상 등의 이유로 소집 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강성진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소집에서 제외됐고, 백상훈은 코로나 관련 위험성, 황재환은 햄스트링 통증으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에 소집돼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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