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막내딸' 김신영이 잘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큰절 한번 올리겠습니다.".
이날 김신영은 양희은과 합동무대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날 첫 무대는 가수 양희은이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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