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국인 타자 로벨 가르시아(29)가 결국 2군에 내려갔다.
리오 루이즈의 대체 선수로 들어온 가르시아는 후반기에 합류,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15에 그친다.
8월 18일 SSG 랜더스전에서 역대 11번째 좌·우 타석 홈런이라는 진기록도 남겼지만 최근 들어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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