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8월의 선수' 인천 에르난데스…5경기서 4골 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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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월의 선수' 인천 에르난데스…5경기서 4골 3도움

올여름 K리그2 경남FC를 떠나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에르난데스가 K리그 8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에르난데스의 첫 수상이며, 인천 선수로는 올여름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에 이은 두 번째 수상자가 된다.

에르난데스는 평가 대상이 된 8월 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 K리그1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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