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오는 2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검찰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투자자들을 속여 수십억원을 가로챈 혐의(사기·유사수신행위법 위반)로 김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지난 14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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