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신당역 살해' "여성혐오 범죄 아냐"…인권단체들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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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신당역 살해' "여성혐오 범죄 아냐"…인권단체들 "사퇴하라"

"20대 스토킹 피해자 1285명 中 1113명이 여성…명백한 '젠더 폭력'.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해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지 않는다"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발언이 논란이 된 가운데 여가부가 19일 여성혐오 범죄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신당역을 방문한 김 장관은 '이번 사건을 여성혐오 범죄로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며 "남성과 여성의 이중 프레임으로 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정말 강력한 스토킹 살인 사건이어서 엄정한 법 집행과 피해자가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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