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U-18) 야구월드컵(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슈퍼라운드 최종전까지 7승 1패로 미국, 대만과 동률을 이뤘지만 동률팀 순위 결정 방법인 TQB(Team's Quality Balance)에서 뒤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어 에이스 김서현(서울고)이 2회 1사 1, 3루에서 조기 투입됐지만, 연속 볼넷으로 실점한 뒤 2타점 적시타로 추가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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