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호주 대표팀의 부름을 받은 해리슨 델브리지(30·인천 유나이티드)가 ‘꿈’을 이룬 요인으로 팀의 상승세와 K리그의 경쟁력을 꼽았다.
앞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호주 A리그 등에서 활약한 델브리지는 대표팀과 연이 없었다.
델브리지는 대표팀에서 '신입'이지만, 월드컵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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