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5호선, 9호선 전장연 장애인 단체 시위 예고에 열차 지연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지를 통해 "19일(월) 07시 30분부터 2호선, 5호선, 9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2호선은 내선 운행이 2시간 5분, 외선이 6분 지연됐으며, 5호선은 상행선이 약 12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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