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하나나 장타면 블론 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는 위기다.
김재윤이 아웃 카운트를 잡으며 KT는 롯데에 6-3으로 이겼다.
김재윤은 롯데전이 끝난 뒤 2시즌 연속 30세이브 달성에 대해 "그동안 못 지킨 경기도 많았지만 30번이나 구원을 했다는 점에 기분이 좋다"며 "이강철 감독이 믿고 써주신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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