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최다니엘에게 진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 16회(최종회)에서는 온마음(김세정 분)이 석지형(최다니엘)에게 고마움을 전한 모습이 그려졌따.
석지형은 "뭔데?"라며 물었고, 온마음은 "사실 제가 유도 관둔 게 부상 때문이 아니었거든요.몸은 다 나았는데 마음은 뭔가 낫지 못한 그런 기분이었어요.근데 우리 팀원들 만나고 우리 팀원들하고 함께 일하면서 진짜 다 괜찮아진 느낌이었어요"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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