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3614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겠지만 3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8200명→3만6923명→5만7286명→9만3962명→7만1452명→5만1874명→4만3457명으로, 일평균 5만4736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