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7세 금쪽이, 울음으로 상대 무력화…우위 보여주려해"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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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7세 금쪽이, 울음으로 상대 무력화…우위 보여주려해" (금쪽같은)

이어 금쪽이는 내리고 싶다며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엄마는 금쪽이를 달래보려 하지만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않는 금쪽이에 급기야 눈을 감고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금쪽이는 ‘기승전 울음+발 꺾기’의 모습을 보인다”며 “울음으로도 상황이 해결되지 않을 때 발목을 꺾고, 울음 자체는 상대방을 무력화하게 만들고 관계에서 우위에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이라며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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