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800억원 대 예산을 들여 구 청와대 영빈관 격의 신축 부속시설 건립을 추진 중인 것으로 15일 알려졌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외빈 접견과 각종 행사 지원을 위해 대통령실 주요 부속시설 신축 사업에 878억 63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사업 목적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외빈 접견 및 각종 행사 지원 등을 위한 주요 부속시설을 신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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