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과 포옹…프로 벽 넘은 '최강야구' 윤준호 "영광의 연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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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과 포옹…프로 벽 넘은 '최강야구' 윤준호 "영광의 연속"(종합)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 지명받은 동의대 포수 윤준호(22)를 바라보는 박용택(43)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의 눈이 붉게 물들었다.

박용택 위원 옆에서 윤준호는 밝게 웃었다.

'실전을 치르는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서 박용택 위원과 윤준호는 '팀 선후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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