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딸의 문자대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처음으로 미국을 혼자서 돌아갔는데 이틀째 연락이 없는 딸과 문자...지우려고 하다가 켑처했슴다.그놈에 시차는 아버지를 이겨버렸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찬호가 맏딸 애린 양과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이 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