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개 구단이 11명씩 지명한 신인드래프트에서 고등학생 선수는 92명, 대학생 선수는 18명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대신 지난해 드래프트까지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던 독립리그 출신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KBO 트라이아웃 참가자가 신인드래프트에서 한 명도 지명받지 못한 건 2013년 트라이아웃 도입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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