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윤준호·류현인·한경빈, 프로 입단 성공...구단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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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윤준호·류현인·한경빈, 프로 입단 성공...구단 어디?

‘최강야구’에 출연한 윤준호, 류현인이 프로 입단에 성공했다.

15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에 출연한 포수 윤준호(22·동의대)와 내야수 류현인(22·단국대)이 각각 두산, KT에 지명됐다.

윤준호는 5라운드 전체 49순위로 두산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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