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신인 드래프트는 KBO 리그의 각 구단들이 아마추어 선수들을 지명 영입 가능한 연례 행사이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1165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지명은 2021시즌 팀 역순위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서 △한화는 김서현(서울고) △기아는 윤영철(충암고) △롯데는 김민수(휘문고) △NC는 신영우(경남고) △SSG는 이로운(대구고) △키움은 김건희(원주고) △LG는 김범석(경남고) △삼성은 이호성(인천고) △두산은 최준호(북일고) △KT는 김정운(대구고)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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