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골든글러브를 받을 기회가 있을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6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안우진과 요키시는 리그 최강의 원투펀치로 꼽힌다.
안우진은 26경기에 등판해 13승 7패 172이닝 196탈삼진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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