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폭우 피해 인삼농가 위해 ‘긴급구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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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폭우 피해 인삼농가 위해 ‘긴급구매’ 시행

KGC인삼공사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삼 계약재배 농가를위해 인삼 수확시기를 앞당겨 ‘긴급구매’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럴 경우 인삼의 상품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어 조기 수확을 해야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질의 인삼을 수확할 수 있다.

긴급구매 외에도 지난달 19일부터 KGC인삼공사 직원들이 경기 여주지역의 폭우 피해 농가에 파견 나가 해가림 구조물 제거 등 복구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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