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화려했지만...늘 외로웠다" (지구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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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박지윤 "화려했지만...늘 외로웠다" (지구를 읽다)

가수 박지윤이 과거 화려했던 전성기를 회상한다.

17일 방송되는 KBS 1TV '100인의 리딩쇼 – 지구를 읽다' 3부 '자연처럼, 살다'에서는 도시의 삶에 갈증을 품고 자연으로 돌아간 사람들과 함께 소로의 '월든'을 읽으며, 자연이 알려주는 삶의 행복을 찾아 나선다.

이날 박지윤은 온전히 홀로,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 남양주의 한 숲속 작은 오두막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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