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스' 종영 D-1…지성 "1인 2역 위해 고군분투,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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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마스' 종영 D-1…지성 "1인 2역 위해 고군분투, 특별한 시간"

먼저 쌍둥이 형제 하우신, 송수현을 오가며 1인 2역을 탁월하게 소화, 매회 ‘역시’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던 지성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수현, 우신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서로 닮았지만 너무 다른 둘을 표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지난날들은 저에겐 참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생하고 웃고 울었던 스태프, 배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다마스’가 여러분들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는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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