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뒤풀이 무대 찢었다"…오영수 현란한 꺽기 춤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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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상 뒤풀이 무대 찢었다"…오영수 현란한 꺽기 춤에 열광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인 '에미상' 6관왕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에미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오영수(78)가 에프터파티(뒤풀이)에서 선보인 현란한 꺽기 춤이 화제다.

미국의 변호사 겸 프로듀서 미나 해리스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을 보면 에미상 뒤풀이 주인공은 오영수였다.

한편 오영수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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