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트로트의 새바람을 일으킨 ‘레전드 오브 레전드’ 김수희가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 주옥같은 무대로 안방극장을 압도한다.
이와 관련 14일(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우리들의 트로트’ 2회에서는 8090년대 트로트 대중화에 기여하며 새로운 레전드로 등극했던 김수희가 출격, 후배들이 펼치는 ‘레전드 대전’에 참여한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레전드 대전’에서 김희재와 전유진은 김수희의 히트곡들을 자신들의 색깔로 재해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라며 “추석 전야를 트로트의 물결로 뒤덮었던 ‘우리들의 트로트’ 1회에 이어, 더욱 강력하고 화끈한 ‘역대급 무대’들이 준비된 2회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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