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91세로 별세…마크롱 "국보 잃었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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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 거장' 고다르 91세로 별세…마크롱 "국보 잃었다"(종합2보)

영화사에 변혁을 몰고온 누벨바그(Nouvelle Vague) 사조를 이끈 프랑스 거장 감독 장뤼크 고다르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클로드 샤브롤, 에리크 로메르, 프랑수와 트뤼포 감독 등과 함께 1960년대 누벨바그 운동을 주도한 그는 통념적인 서사와 기존의 영화 관습을 깨뜨리는 혁신적인 연출로 20세기에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로이터는 이날 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네 멋대로 해라'와 '사랑과 경멸' 등은 영화의 지평을 넓혔고, 그의 전성기였던 1960대 이후 많은 '관습 파괴적' 감독들에게 영감을 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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