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의 3MC 박미선, 하하, 인교진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실제 피해자인 김다정의 사연에 분노와 안타까움을 쏟아낸다.
13일 방송하는 ‘고딩엄빠2’ 15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다정이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과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종교단체의 실제 피해자임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잠시 후, 김다정은 같은 종교 시설에서 지냈던 한 친구를 만나 그때의 이야기를 어렵게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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