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부터 전세형 주택 1천821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세형 주택은 2020년 11월 '서민·중산층 지원방안'에 따라 LH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을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체 임대료는 시중 전셋값의 80% 이하 수준에서 결정되며 보증금이 80%, 월 임대료는 20%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