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에 도전한다.
작품상·감독상·각본상·남우주연상(이정재)·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여우조연상(정호연) 등 6개 부문의 트로피를 두고 경합을 펼친다.
이정재는 '오자크'의 제이슨 베이트만,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베터 콜 사울'의 밥 오든커크, '세브란스: 단절'의 아담 스콧, '석세션'의 제레미스트롱과 남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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