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곡으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 입성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10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주간 순위에 따르면 뉴진스는 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를 집계한 월별 리스너에서 881만2913명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데뷔곡을 '데일리 톱 송 미국' 순위에 진입시킨데 이어 주간차트에서는 K-팝 그룹 최초 데뷔곡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어텐션'은 미국을 포함해 글로벌, 한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총 17개 '위클리 톱 송'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하이프 보이'와 '쿠키'는 각각 14개 차트와 6개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 음반의 타이틀곡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증명했다.